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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금리가 두 달만에 또 인상됐습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 위원회는 시중 금리의 기준역할을 하는 콜금리를 종전보다, 0.25% 포인트 인상한 4.00%로 결정했습니다.
아울러 유동성조절 대출금리는 연 3.50% 에서 3.75%로, 총액한도 대출금리는 연 2.00%에서 2.25%로 각각 인상했습니다.
콜금리 인상은 경기회복세에 따른 물가상승 우려와 부동산 가격 오름세를 고려한 결정이라고 금융통화 위원회는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중은행들의 정기예금 금리와 대출금리도 조만간 인상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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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강봉균 정책위의장은 "삼성 지배구조에 대해 시민단체의 주장이 일리가 있는지정부 차원에서도 밖에서만 얘기하도록 나둬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강 정책위의장은 오늘(9일) 국회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금감위원회와의 당정협의에서 이렇게 말하고, "공정위의 시장개혁 3개년 로드맵이 올해 마무리되지만 뭔가 문제들이 남아있다"고 밝혔습니다.
강 정책위의장은 또 "지배구조 개선이나 노조의 역할과 문제 등 얘기할 것은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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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오늘 종합병원, 병·의원 등 전국 의료기관이 감기환자에 대해 사용하는 항생제 처방률을 공개했습니다.
전체 항생제 평균 처방률로는 종합전문병원이 45.01%, 종합병원 48.15%, 병원 52.21%, 의원 61.79% 등으로 의료기관의 규모가 작을수록 항생제를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개인의원들은 2002년부터 지속적으로 60%가 넘는 처방률을 보여 항생제 과용실태는 개선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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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배양을 총괄했던 미즈메디 병원의 노성일 이사장이 이틀째 검찰에 소환돼 줄기세포 조작에 관여했는지 조사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특히 노 이사장이 지난해 사이언스 논문을 작성한 뒤 황우석 교수팀의 줄기세포로독자 실험을 시도한 정황을 상당수 확인하고 경위를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외에도 박종혁 연구원을 비롯한 핵심 공동저자 4명 등 관련자 10명을 불러 막바지 사실확인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또 미 피츠버그대의 섀튼 교수가 검찰의 소환 조사 요청에 응답 하지 않아 섀튼 교수를 상대로 심문할 사항을 작성해 이메일로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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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분양될 판교신도시에서는 가구내 두 사람 이상이 당첨되더라로 계약체결은 1건만 가능합니다.
건설교통부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을 개정해 청약자격이 있는 본인과 배우자, 세대원에게 각각의 청약을 허용하되 2인이상 당첨된 경우 계약체결은 1건만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보유한 통장이 1순위 요건을 갖추고 있더라도 과거 5년내 다른 주택에 당첨사실이 있거나, 모집공고일 현재 2주택이상 소유자, 청약예·부금 가입자 중 모집공고일 현재 가구주가 아닌 경우는 1순위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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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갑 민주당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신년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의 위기상황과 관련해 철저히 반성하고 있다며 지방선거에서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한 대표는 또 모든 분야에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창조적 공존'의 틀을 만들자고 제창했습니다.
경제분야 최우선 과제로 복지확대와 양극화 해소를 꼽았지만 세금을 더 걷는 방안은 반대한다며 민간자율의 복지단체를 양성한 뒤 각종혜택을 주자고 주장했습니다.
한 대표는 이어 의원직 상실에 해당되는 형을 선고받은데 대해 검찰 수사가 형평성에 어긋났다며 노문현 대통령의 경선자금도 수사해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우리 주변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전해 드리는 생생뉴스입니다.
이번 폭설로 무너지고 찢어진 피해 현장 모습 먼저 전해 드립니다.
추운 날씨속에서도 스크린 쿼터 축소 반대 집회에 나선 스크린 스타들의 모습 그리고 미국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빨리 오르기 대회 보여 드립니다.
<ⓤ플러스 : U포터>
고유가시대를 맞아 여기저기서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요란한 구호에 비해 제도적인 노력은 크게 부족해 보입니다.
U포터가 직접 취재했습니다.
서울 광진구 강변역 앞입니다.
2차선에 정차한 버스가 차도 한복판에 승객들을 내려놓습니다.
인도로 가려면 승객들은 옆차로의 버스 사이를 가로질러야 합니다.
위험하기는 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예 찻길 한 가운데서 버스를 기다려야 할 때도 있습니다.
[김상면/경기도 용인시 : 버스가 여기 섭니다. (정류장이 아니잖아요?) 아니지만 여기 서기 때문에 나오지 않으면 버스를 탈 수 없어요.]
이곳은 서울 시내는 물론 경기도 주변도시로 연결되는 버스들이 몰려있는 교통의 요지입니다.
통과하는 버스 수에 비해 공간이 좁다보니 정류장은 의미가 없어진지 이미 오래입니다.
2차선, 3차선에서 타고 내리느라 승객들은 매일 차들 사이로 곡예를 해야 합니다.
[버스 기사 : 차를 빼 줘야지. 뒷 사람들이 내리지도 못하고 있잖아요.]
수 많은 시민들이 불편과 위험을 호소하지만 관할 구청은 묵묵부답입니다.
고유가를 무릅쓰고 많은 이들이 대중교통을 외면하는 이유를 관계당국은 고민해 봐야할 것 같습니다.
<오늘의 날씨>
이틀동안 이어진 기습추위가 서서히 물러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졌던 기온이 지금은 대부분 0도 안팎까지 오른 상태입니다.
내일은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4도에 머무는 등 오늘보다 5도이상 기온이 오르겠고, 내일 오후에는 평년기온을 웃돌면서 추위가 물러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중부지방은 밤에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져 중부지방은 밤 한 때 눈이나 비가 조금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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