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앨라배마주에서 불과 5일 사이에 무려 9곳의 교회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8일 오전 앨라배마주 볼리지에 위치한 모닝스타 침례교회에서 불이 나 전소되는 등 이 교회를 중심으로 16~32km 사이에 위치한 4개의 교회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해 2곳이 전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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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불은 지난 3일 교회 5곳이 불에 탄 빕 카운티 사건이 발생한지 5일 만에 터진 것이며 이들 지역은 빕 카운티와 약 100km 떨어져 있습니다.
수사팀은 현장 주변에서 백인 남성 2명이 검정색 스포츠유틸리티 차량을 타고 가는 것을 봤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이들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