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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세척제 취급 근로자 사망 역학조사

송욱

입력 : 2006.02.08 17:31


노동부는 지난달 21일 경기도 부천의 모 조명기구 부품 도장업체에서 세척 공정 다음 공정인 이물질 제거공정에서 일하던 49세 남성이 피부 홍반과 간기능 장애로 사망한 사건에 대해 역학조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사인은 세척제로 쓰이는 '트리클로로에틸렌'에 의한 '스티븐스 존슨 증후군'으로 추정되며, 일반 근로자들에게는 거의 발생하지 않고 개인적 체질과 관련성이 있다고 노동부는 밝혔습니다.

노동부는 이와 함께 지난달 14일 경기도 광주의 휴대전화 부품 제조업체에서도 외국인 근로자가 '스티븐스 존슨 증후군'으로 사망했다며 이에 대해서도 역학조사를 해 결과를 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