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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스크린 쿼터 비율의 축소 방침을 발표한 가운데 이에 대해 거세게 항의해 온 영화인들이 오늘(8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항의 집회를 열었습니다.
'스크린쿼터 사수 영화인 대책위원회' 산하 배우협회ㆍ영화인협회ㆍ감독조합 등 영화단체 소속원들과 시민단체 회원, 학생 등 1천여 명은 서울 광화문 네거리앞에 모여 "스크린 쿼터가 축소되면 한국영화의 싹이 죽는 것은 물론 문화산업 전반의 기반이 무너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집회에는 최민식. 이병헌. 전도연. 김선아. 박중훈 씨등 톱스타 100여 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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