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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올해 병력 6천383명 감축키로

윤영현

입력 : 2006.02.08 16:06


PKO, 즉 유엔 평화유지활동에 참여하는 우리군의 규모를 늘리고 최종파병까지 신속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PKO 유엔상비체제 참여 수준을 격상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또 2008년까지 4만명 감축을 목표로 하는 병력절감 계획에 따라 올해 6천383명의 병력이 감축되고 휴일 예비군 훈련제도가 전 부대로 확대됩니다.

국방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올해 국방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할 이행과제와 국방정책 목표를 노무현 대통령에게 서면으로 보고했습니다.

주한미군기지 반환과 관련해서는, 환경오염 치유결과에 따라 연도별 기지 반환 계획을 재조정하겠다고 보고해 반환 일정이 늦춰질 수도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당초 미국은 한미연합토지관리계획에 따라 춘천 캠프 페이지 19만4천평 등 모두 11개의 기지 96만4천여 평을 지난 해 반환하기로 했지만 환경오염 치유와 관련한 입장차로 이행하지 않았습니다.

국방부는 이와 함께 선박의 검문검색 불편 해소 차원에서 선박에 무선식별장치를 부착하는 방안을 해경, 해양수산부와 협의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