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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셋, 논스톱 최장 비행 도전 '연기'

임상범

입력 : 2006.02.08 16:01


미국 억만장자 모험가 스티브 포셋이 4만 3천여 km를 쉬지 않고 비행하려던 도전을 연기했습니다.

포셋은 새로 장착한 연료시스템의 문제로 연료가 누출됐다며 이 고장이 비교적 쉽게 고칠 수 있는 문제이지만 날씨마저 좋지 않아 출발을 연기했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61살의 포셋은 미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를 출발해 세계를 한 바퀴 돈 뒤 다시 대서양을 건너 영국 런던 부근의 켄트국제공항에 착륙할 예정이었습니다.

포셋은 일주일 뒤 '논스톱 최장거리 비행' 기록에 다시 도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