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개발연구원은 경기회복에도 불구하고 고용여건의 개선이 도소매업 등을 중심으로 지연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KDI는 '2006년 1월 월간 경제동향' 보고서에서 지난해 12월 실업률은 다소 하락했지만 고용률은 도소매, 음식숙박업, 건설업의 취업자수 감소로 정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소비는 증가세가 확대됐고 설비투자도 큰 폭의 증가세를 보여 올해 설비투자의 회복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KDI는 종합적으로 볼 때 최근 우리나라 경제는 내수 회복세의 확대로 견실한 회복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