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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20도 바다에 빠진 20대 여성 '극적 구조'

최대식

입력 : 2006.02.08 14:57


목포해경은 7일 저녁 8시 50분쯤 전남 목포시 동명동 어시장 앞 해상에 회사원 25살 김모 씨가 허우적거리고 있는 것을 지나가던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해상 특수기동대 요원을 긴급 출동시켜 3분 만에 김 씨를 구조해 목포기독병원으로 긴급이송했습니다.

사고 당시 강풍과 함께 눈보라가 몰아쳐 체감 온도가 영하 20도를 기록해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이었지만 김 씨는 신속한 구조 덕택에 목숨을 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