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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밤 10시 반쯤 인천시 구월1동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생 12살 남 모 군이 자신의 방
문손잡이에 도복끈으로 목을 맨 채 숨졌습니다.
남
군의 어머니는 방학숙제를 한다고 방으로 들어간 아들이 아무런 기척이 없어 방에 들어가 보니 남
군이 숨져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하루 4시간 정도 학원을 다녔던 남
군이 평소 학원을 조금만 다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는 유가족의 진술에 따라 남
군이 학업부담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