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TV를 통한 보험 판매가 늘고 있는 가운데 보험 광고가 소비자에게 불리한 내용은 빠뜨리는 등 문제가 많은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가톨릭대 김경자 교수는 보험개발원의 학술지 '보험개발연구'에 기고한 '홈쇼핑 보험 광고에 대한 소비자 인식과 소비자 문제' 논문에서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김 교수가 작년에 홈쇼핑 TV에서 방영된 12개 보험 광고 내용을 분석한 결과, 최고 보장금액만 강조하고 청약 철회에 대한 설명은 하지 않는 보험사가 두 곳이었고, 근거 자료없이 업계 최고 수준이라는 선전을 하는 보험사도 있었습니다.
김 교수는 홈쇼핑 보험 광고에 대한 규제 기준 제정과 소비자 문제 예방을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