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우리 나라를 국빈 방문한 압둘 칼람 인도 대통령과 7일 오후 청와대에서 회담했습니다.
두 정상은 회담 직후, 관세 철폐 등의 내용을 담은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에 관해 협상을 시작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 협정은 두 나라 교역을 후년까지 100억 달러 규모로 확대하는 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청와대는 기대감을 표시했습니다.
칼람 대통령은 7일 저녁 국빈 만찬에 참석한 뒤 9일까지 한국에 머무는 동안, 대덕 연구개발 특구와 삼성반도체 기흥 공장 등지를 방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