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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씨, 문화부에 문화훈장 반납

남상석

입력 : 2006.02.07 16:19

문화부, 반납 규정 없어 보관후 돌려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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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최민식씨가 7일 문화관광부에 지난 2004년에 받은 옥관문화훈장을 반납했습니다.

최씨는 7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세종로 문화부 청사 앞에서 정부의 스크린 쿼터 축소 방침에 항의하는 1인 시위를 벌이며 문화부 안내데스크에 들러 훈장증과 메달을 반납했습니다.

최씨는 "문화 주권을 스스로 짓밟는 나라의 문화훈장은 가치가 없다고 판단해 훈장을 반납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