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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어린이 안전사고 20% 증가

박민하

입력 : 2006.02.07 13:44

스포츠 놀이용품 등 세심한 주의 필요


한국소비자보호원은 지난해 보고된 14세 이하 어린이 안전사고는 4천 40건으로 1년 전에 비해 20.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령별로는 한 살에서 세 살까지의 어린이 안전사고가 39.2%인 1585건으로 가장 많았고, 7살에서 14살 까지가 28.5%, 4살에서 6살이 27.4% 순이었습니다.

안전사고를 유발하는 물품은 스포츠 놀이용품이 23.4%로 가장 많았고, 건물 및 설비가 17.2%, 가구류가 15.9%였습니다.

소보원은 안전이 검증되지 않은 신종 장난감 판매와 어린이들의 스포츠 활동 증가, 그리고 맞벌이 부부 증가를 안전사고 증가의 원인으로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