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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에 앙심품은 50대 방화하려다 잡혀

김흥수

입력 : 2006.02.07 10:51


인천 중부경찰서는 주유소에서 해고된데 앙심을 품고 주유소 관리소장의 승용차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51살 라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라씨는 지난달 22일 새벽 4시 40분쯤 인천시 남구 학익동 모 주유소 옆에 주차돼 있던 관리소장 39살 유 모씨의 승용차 밑에 불을 붙인 화염병을 놓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라 씨가 지난달 초 주유소에서 해고된데 앙심을 품고 불을 지르려 한 것으로 보고 방화미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