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새벽부터 시작된 눈과 함께 서해안 일대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연안여객선의 무더기 결항 사태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서해안에는 7일 아침 8시를 기해 풍랑주의보가 발효됐으며, 연안 도서지역 14개 항로 가운데 인천~백령도, 인천~연평도 등 12개 항로의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운항이 계속되고 있는 곳은 강화 외포에서 주문, 하리에서 서금 2개 항로입니다.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은 8일
밤까지 풍랑주의보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일부 기상이 호전될 경우 가까운 노선부터 운항을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