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면도로 '주의'…최고 10cm 눈 더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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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으신대로 서울의 경우 새벽 3시부터 눈이 내리면서 내린 눈이 도로 위에 얼어붙고
있습니다. 얼어붙지 않아도 많이 미끄러워서 출근길이 아주 힘들다는 소식 들어와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남정민 기자! (네,
남정민입니다.) 본격적인 출근시간이 시작되고 있는데 현재 도로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네, 이제 본격적인 출근시간대가 시작되면서 우려한 대로 곳곳에서 교통 혼잡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지금도 바람과 함께 계속 날리고 있는데요,
영하의 날씨에 밤새 내린 눈이 도로에 얼어붙어 길이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기 어렵기 때문에, 평소보다 서둘러 집을 나서는 게 좋겠습니다.
미리 장비를 갖추지 못한 차량들은 아침 출근길에 큰 불편을 피하기 힘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제설작업이 제대로 되지 않은 이면도로 등에서 큰 혼잡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경기 지역에도 평균 1.9cm의 눈이 내린 가운데 성남 남한산성도로 4km구간 등에선 양방향 차량통행이 통제됐습니다.
재해대책본부가 급히 제설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도로 결빙 구간이 점차 늘고 있는 만큼 무엇보다 운전자들의 많은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7일) 밤까지 눈이 더 내릴 것이라면서 피해가 없도록 시설물 관리를 강조하고, 또 출근길 집을 나설 때는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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