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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전국에 많은 눈…대설주의보 확대

한지연

입력 : 2006.02.07 06:13

서울 1.3cm·대관령 12cm

동영상

<앵커>

밤 사이에 또 눈이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 전국 대부분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새벽 2시부터 3시 4시 까지 충청 호남·강원지역까지 대설주의보가 발령됐고 6시부터는 서울 경기지역도 대설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먼저 서울 대방역 중계차 연결합니다.

한지연 기자! (네, 대방역에 나와 있습니다) 두시간전 한시간 전에도 눈이 꽤 많이 내렸는데 지금도 많이 내리는 것 같습니다.

<기자>

네, 새벽 3시부터 서울 전역에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눈은 도로와 거리에 쌓이기 시작해 현재는 2cm 정도 쌓였습니다.

눈은 충청남도 서해안부터 시작해 이곳 서울 전역에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에 내린 눈은 1.3cm 정도입니다.

기온은 영하 1도를 오르내려 큰 도로에 내리는 눈은 쌓이지 않고 그대로 녹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면도로의 눈은 녹지않고 그대로 쌓이고 있습니다.

눈은 지금까지 경기도 수원은 4cm, 강원도 대관령 12cm, 충남 대전 5.2cm 눈이 쌓였습니다.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현재 눈과 비가 내리고 있으며 강원도, 충청남북 지역에는 현재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서울경기와 경상남북도 일부 지역에는 오전 6시를 기해 대설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눈은 오후 늦게나 밤이 돼야 완전히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오늘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이 낀 흐린 날씨가 될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오늘 서울 최고기온 영상 2도로 기온이 크게 내려가지 않는 포근한 겨울날씨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바람이 약간씩 불어 체감온도는 조금 더 춥게 느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