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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아버지가 어린 딸을 베개로 착각해 벽에 던져 숨지게 했습니다.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밤새 일어난 사건사고 정영태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광산경찰서는 생후 넉 달 된 딸을 벽에 던져 숨지게 한 혐의로 25살 유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유
씨는 그제(5일) 새벽 1시쯤 술을 마신 뒤 동거녀와 말다툼을 하다 홧김에 생후 넉
달된 딸을 베개로 착각해 벽으로 던져 숨지게 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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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6시쯤 35살 정 모씨가 서울 저동의 한 대학병원 옥상에서 뛰어내려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지난 2천 2년 이혼한 뒤 정신과 치료를 받아온 정
씨가 우울증 증세를 견디지 못해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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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50분쯤 경기도 광명시 광명5동 주택가 이면도로에 세워져 있던 1톤 트럭 한대와 승합차 두 대 등 자동차 세대가 잇따라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차량 주변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난 점으로 미뤄 방화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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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10분쯤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의 농약가게에서 누전으로 보이는 불이나 건물
내부 20여 평을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가게 안의 집기류가 타 3천4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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