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 체계가 약화돼 질병이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호주 시드니 소재 가번연구소 연구자들이 말했습니다.
이 연구소의 파비언 머케이와 허버트 허조그는 '실험의학저널'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두 연구자는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방출되는 신경펩티드 Y 라고 불리는 호르몬이 사람들의 면역체계를 약화시켜 감기, 독감, 우울증이 인체 내에 자리잡도록 허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면역체계에 대한 스트레스의 영향들을 막는 약들이 나오려면 아직 시기적으로 이르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