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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12억대 면세 가전제품 유통

부산방송

입력 : 2006.02.0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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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본부세관과 국정원 부산지부는 국 내 유명 전자회사 수출용 가전제품을 빼돌려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로 밀수 총책 40살 김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창원 등지의 국내 유명 전자회사로부터 러시아 수출 조건으로 PDP TV 등 각종 가전제품을 면세로 구입한 뒤 시중에 유통시키는 수법으로, 지난 4년간 모두 200여 차례에 걸쳐 12억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국내로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