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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2명, 등록금 마련 위해 초등생 납치

이승재

입력 : 2006.02.06 15:04


경기도 안산경찰서는 초등학생을 납치한 뒤 돈을 요구한 혐의로 19살 윤모 씨 등 3명을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윤 씨 등은 5일 저녁 7시쯤 경기도 안산시 성포동 안산천에서 놀고 있던 11살 신모 군을 차량에 강제로 태워 납치한 뒤 신 군 부모에게 전화를 걸어 몸값 2천만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윤 씨 등은 대학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