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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용산기지 이전비용 50억∼55억달러"

박진원

입력 : 2006.02.06 15:18


이종석 통일부 장관 내정자는 6일 "용산기지 이전비용은 30억달러에서 50억달러로 예상했는데 지금은 50억달러에서 55억달러 정도가 들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내정자는 국회 통외통위 통일장관 인사청문회에서 용산기지 이전 비용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습니다.

앞서 국방부는 용산기지의 이전에만 38억5천만달러가 들어가는 것으로 봤고, 지난해 3월 당시 리언 러포트 주한미군사령관은 미 하원 세출위원회에서 주한미군 이전에 80억달러가 소요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