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과 승무원 1천400여명을 태우고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이집트로 가던 대형 여객선이 침몰해 천명 이상이 사망,실종되는 최악의 해상재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금까지 사고현장에서 구조대는 최소한 185구의 사체를 인양하고 314명을 생존자를 구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사고해역 부근에 폭우와 강한 바람이 불고 있고 날이 어두워 지면서 구조,수색 작업은 사실상 중단됐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더이상 생존자가 구조될 가능성은 희박하다며 최종 사망자 수는 천명을 넘어설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사고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생존자들은 배가 침몰하기전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혀 화재가 침몰사고의 원인이 됐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