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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450만달러 상당 밀 대북 지원

박수언

입력 : 2006.02.04 17:27


캐나다 곡물은행이 지난해 450만 캐나다달러 상당의 밀을 북한에 지원했다고 코트라가 밝혔습니다.

코트라는 지원된 밀은 북한 동부 해안지역인 량강도와 강원도, 함경남북도에 전달됐다고 말했습니다.

원조 밀은 주로 고아원과 탁아소, 유치원, 초등학교 어린이와 임산부와 육아여성 등에게 지원되며 주민 89만5천명에게 제공되는 특수강화식품의 원료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코트라는 그러나 "캐나다 곡물은행이 평양의 세계식량계획 사무소를 통해 활동하는 국제적 비정부기관 컨소시엄의 일원"이라면서 "북한 정부의 사무소 폐쇄 요구에 따라 올해부터 사업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