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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추가 공제 폐지' 둘러싸고 이견

남상석

입력 : 2006.02.03 13:15

여 "당장해야할 일 아니다" 유감 표명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1인 혹은 2인 가구 등에 대한 소수공제자 혜택 폐지 여부를 놓고 당정간 이견이 거듭되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3일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에서 소수공제자 추가공제 폐지에 대해 "우선 순위에 있지 않고, 당장해야할 일도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우제창 제3정책조정위원장이 전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3일 협의에서 "당정간 합의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방침이 나왔다"면서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고 우 위원장이 말했습니다.

우 위원장은 "현재 50여개의 세금 감면제도 중 어떤 것을 우선적으로 폐지할 지 여부 등에 대해 당과 협의를 해야 한다"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