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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아웃 추진 중소기업 3천개 육박

주영진

입력 : 2006.02.02 16:35


중소기업 워크아웃, 즉 기업개선작업제도가 도입된 지난 2004년 7월 이후 일시적인 자금애로로 채권은행의 지원을 받은 중소기업이 3천개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2천 44개사를 포함해 워크아웃 제도 도입 이후 모두 2천 987개의 중소기업이 워크아웃을 적용받아 5조7천 470억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은행별 워크아웃 추진 건수를 보면 기업은행이 508개사로 가장 많았고 이어 하나은행, 수출입은행, 국민은행 순이었습니다.

금감원은 지난해 워크아웃제도가 양적으로도 상당한 성과를 거뒀고, 특히 경영정상화를 달성한 기업이 워크아웃 중단기업보다 많아 내용적으로도 의미있는 한 해였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