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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협상 시작

신동욱

입력 : 2006.02.02 16:23

[한미 FTA 협상 시작]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 미국과의 자유무협협정 체결 협상 시작이 공식 선언됩니다. 한미 FTA는 내일 공식선언에 이어 90일간의 미 의회 검토기간을 거쳐 오는 5월부터 협상이 시작되며 내년 6월 마무리될 예정입니다.BR


[한미 FTA 협상 시작]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 미국과의 자유무협협정 체결 협상 시작이 공식 선언됩니다. 한미 FTA는 내일 공식선언에 이어 90일간의 미 의회 검토기간을 거쳐 오는 5월부터 협상이 시작되며 내년 6월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되면 섬유·자동차를 비롯한 공산품 분야에서는 혜택이 예상되지만 일부 농업분야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이에 대해서도 사전에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오늘 공청회가 열릴 예정이었지만 농민단체 회원들의 시위로 공청회가 무산되는 등 앞으로 적지않는 논란이 예상됩니다.

["일하기 싫어요" 니트족 급증]

청년실업이 구조적인 사회문제로 자리잡으면서 아무 하는 일없이 직장을 잡으려는 노력도 하지않는 '비구직 니트족'이 8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이 수치는 10년전에 비해 3배나 늘어났으며 증가속도도 일본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큰 사회문제가 될 것으로 노동연구원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직장에 취업하더라도 버티지 못하고 다시 무직자로 돌아오는 이른바 '파랑새족'도 크게 늘어나는 추세여서 국가차원의 심층연구와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비 뉴욕 공연, 한류를 넘어서...]

가수 비가 뉴욕 공연을 하루 앞두고 맨해튼에서 현지 언론들의 열띤 취재 속에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비의 뉴욕공연은 내일부터 이틀간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열리는데 티켓 만여장은 이미 다 팔린 상탭니다. 이번 공연의 관객은 대부분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계가 차지하고 있지만 미국 대중 문화를 이끌고 있는 저명인사들의 상당수도 비의 공연을 보러 올 것으로 알려져, 아시아권에서 머물고 있는 한류가 미국 주류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8뉴스는 이밖에
 
[정부, 재건축권한 환수 다시 추진] [방학숙제, 돈주고 사용] [시골에 아이가 없어요] [백남준 미공개 다큐] [열린우리당 예비경선] 등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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