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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5세 유아 절반이 인터넷 사용

이민주

입력 : 2006.02.02 14:11

주당 평균 4.8시간, 게임·오락·음악 용도로 주로 사용


만 3살에서 5살까지의 유아들도 절반 가량이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005년 하반기 정보화실태조사'결과 우리나라 만 3살에서 5살 사이의 유아 인터넷 이용률이 47.9%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령대의 주당 평균 이용시간은 4.8시간, 평균 인터넷 이용기간은 14.3개월로, 이용자의 92.5%는 게임과 오락, 음악 등을 즐기기 위해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살에서 19살까지는 97.8%, 20대가 97.9%, 30대 91.0%로 30대 이하는 90% 이상이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성별로는 남성의 78.5%, 여성의 67.2%가 인터넷을 이용해 남성의 이용률이 여성보다 11.3% 포인트 높았습니다.

인터넷 이용 목적으로는 e-메일과 채팅, 자료·정보 획득이 가장 많았고 여가활동과 홈페이지·블로그, 쇼핑·예약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