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열린 우리당 신임 원내대표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사법 개혁 관련 입법이 원활하게 마무리
되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지난 2년 반 동안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에서 당사자들이 어렵게 합의한 내용인 만큼, 이번 임시국회에서 결실을 맺도록 노력해 달라"고 각별히 당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해찬 총리는 검찰과 경찰 사이 수사권 조정 문제에 관해 언급하면서, "이 문제는 앞으로 법무부 장관과 행자부 장관, 그리고 국무조정실장이 합의를 도출해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