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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주가도 다시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환율 하락에 고유가로 기업들의 실적이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 때문입니다.
윤창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1일) 코스피 지수는 어제보다 23.86포인트, 1.7%가 급락하며 1375.97로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29.05포인트, 무려 4.21%가 폭락한 661.19에 마감했습니다.
지난 23일 사상 초유의 거래중단 조치까지 취해졌던 폭락 충격에서 벗어난 지 6일
만에 다시 급락세가 재연된 것입니다.
특히 기관 투자자들이 투매에 나서면서 코스닥 지수가 한 때 40포인트 이상으로 떨어졌고, 선물시장에선 사이드카와 써킷
브레이커 등 두 가지 거래중지 조치가 동시에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콜 금리 인상 압력이 높아진데다, 환율 하락과 고유가로 인한 수출
둔화와 기업실적 악화 가능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
[윤세욱/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장 : 환율불안, 유가상승, 해외증시 약세로 인해서 우리나라 증시도 기관조정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관조정은 대략 1~2개월 정도 예상됩니다.]
상당수 전문가들은 주가가 큰 폭의 등락을 거듭하는 불안한 장세가 반복될 것으로 전망해 개인들의 단기투자에 따른 위험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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