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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TA-50 경공격기 개발 완료

주시평

입력 : 2006.02.01 13:48


한국항공우주산업은 TA-50 경공격기의 실무장 발사 시험에 성공해 8년에 걸친 초음속 고등 훈련기 겸 경공격기 개발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TA-50은 2002년 8월 시제1호기 초도비행을 시작으로 2003년 2월 초음속 돌파, 2004년 2월 비행중 엔진 재시동 시험을 거쳐 2005년 9월 30일 T-50 고등훈련기를 탄생시켰습니다.

이어 공대공 기총 발사, 무장 투하, 공대공 미사일 발사 시험을 거쳐 마지막으로 지난달 24일 공대지 유도탄에 대한 실무장 유도탄 장착 실험에도 성공했습니다.

지난 1998년 시작된 TA-50 초음속 국산 훈련기 체계 개발 사업은 지금까지 총 천400여회의 무사고 비행 시험과 실무장 발사 시험을 마지막으로 사업을 완료했으며, 앞으로 우리 공군에 순차적으로 인도돼 최신예 전투기 조종사를 양성하는 고등 훈련기로 운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