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건 26.9% 이명박 24.8%
동영상
<8뉴스>
<앵커>
차기 대선주자에 대한 SBS 여론조사 결과, 고건 전 총리와 이명박 서울시장의 선두다툼이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에는 고건 전 총리가 오차 범위 안에서 이명박 시장을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상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차기 대선 유력 후보 지지율에서 고건 전 총리는 26.9%로 24.8%의 이명박 서울시장을 다시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16.8%, 정동영, 김근태 열린우리당 고문이 각각 5.1%와 3.1%로 뒤를 이었습니다.
SBS의 신년 여론조사결과와 비교할 때 고 전 총리는 지지율이 상승한 반면 이 시장은 약간 하락했으며 이에따라 1,2위 순위도 뒤바뀌었습니다.
각 지역별로 현 시·도지사가 역할을 잘 했느냐고 물은 데 대해서는 잘했다는 평가는 충북, 서울, 경북의 순이었고 잘못했다는 평가는 대구, 광주, 인천의 순이었습니다.
참여정부 출범이후 지역감정에 대해 영남권에서는 더 심해졌다 14.9%, 완화됐다 31.2%, 호남권에서는 더 심해졌다 11.7%, 완화됐다 34.0%로 영·호남 모두 긍정적 답변이 더 많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TNS에 의뢰해, 16개 시도별로 각각 3백 내지 5백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실시한 뒤, 인구 비례를 감안해 합한 것으로 95% 신뢰수준에 표준오차는 ±1.4%P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