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사용법·전술교육도 함께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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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에는 25km 떨어진 곳까지 정밀 관측이 가능하고 영상을 녹화할 수 있어서 테러예방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이 첨단 고성능
관측기는 이미 그 성능을 인정받아 실전에 투입되고 있습니다.
[박정섭/씨앤에스디펜스 과장 :
세계 최초의 기술력을 가진 이 장비는 지금 중국 뿐 아니라 현재 자이툰 부대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국 특수부대가 보유하고 있는 이 테러진압용 차량은 미국에서 수입한 장비입니다.
씨앤에스는 지난
해 미국 장비보다 기동성이 뛰어난 테러진압용 장비를 개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고가의 이 장비는 작년에 중국에만 모두 5대를 수출했습니다.
[조현욱/씨앤에스디펜스 대표 :
작년에 125만불 어치를 저희 단독으로 수출한 거죠.]
회사설립 7년 째인 씨앤에스.
오랜 준비기간을 거친 끝에 세계시장에 진출한 것입니다.
수출 첫
해인 지난 해 중국과 일본, 미국, 베트남 등 전 세계 5개국에 국산 대테러 장비를 파는 적지 않은 성과를 거뒀습니다.
또 다음 달에는 앙골라에 장비를 수출하면서 테러가 빈발하고 있는 아프리카 시장에도 진출하게 됩니다.
수출 실적이 전무했던 씨앤에스가 초기부터 이런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데는 나름의 경쟁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미국,
독일 등의 경쟁사와는 차별된 전략을 편 것이 주효했습니다.
토탈 테러진압 기술이 바로 그
것.
경쟁 업체들처럼 장비를 팔고 사용 방법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자체 개발한 전술교육도 함께 수출하는 것입니다.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몇
년
전부터 교육 전문가들을 계속 영입해 왔고 특수장비를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왔습니다.]
상황에 따라 변수가 많은 각종 테러에서 전술교육은 고객 국가들에게 먹혀들었습니다.
장비와 패키지로 판매되는 전술교육의 수출단가는 보통 장비가격의 20% 수준.
고부가가치 상품이기에 직원들에게 쏟는 씨앤에스의 노력은 남다릅니다.
[이영철/씨앤에스디펜스 부사장 :
선발된 요원들을 미국, 독일 등 해외에 보내서 6개월에서 1년씩 훈련을 시킵니다.]
씨앤에스가 대테러 장비 세계시장에 비교적 수월하게 진출할 수 있었던 또 다른 이유는 그동안 이런 첨단 외제장비를 수도 없이 수입하면서 쌓아온 기술력입니다.
[조현욱/씨앤에스디펜스 대표 :
첨단장비를 갖고 있는 노하우 때문에 아무래도 좀 더 빨리 세계 시장에 접근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씨앤에스에는 경쟁사가 보유하지 않은 또 다른 경쟁력이 있습니다.
재래식 테러보다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사이버
테러를 예방하는 보안 솔루션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 상품은 2년 전부터 일본에 수출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도 사이버 테러와 오프라인
상의 테러를 다 취급하는데는 저희가 유일합니다.]
9.11 테러 이후 무한대로 커지고 있는 대테러 관련 세계시장!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한 이 블루오션 공략의 첫걸음에 자신감을 얻은 씨엔에스.
'안
되면 되게 하라'는 군인정신으로 무장한 씨앤에스의 준비된 도전이 전 세계 평화에 크게 기여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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