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서스캐처원주 포타슘 광산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고립됐던 광원 72명이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캐나다 통신 보도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29일 새벽 3시
쯤 폴리에틸렌 관 화재로 인한 유독가스를 피해 안전시설에 대피해 있던 광원 32명이 24시간 만에 먼저 구조된 데 이어, 서너 시간 뒤 나머지 광원들도 모두 지상으로 나왔습니다.
고립됐던 한 광원은 구조팀과의 의사소통에 지장이 없었으며 동료들과 카드게임을 하면서 구조를 기다렸다고 말했습니다.
안전시설에는 일정 기간 견딜 수 있는 산소와 음식, 물이 비축돼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