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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춘절 폭죽 사고로 16명 사망

남정민

입력 : 2006.01.3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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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절을 맞은 중국에서는 성대하게 새해를 축하하는 불꽃놀이를 벌였습니다.

12년 만에 폭죽과 불꽃놀이 금지조치가 해제되면서, 베이징 시민들은 더욱 흥분 상태에 빠져 축제를 벌였습니다.

하지만 폭발 사고도 일어났는데요.

어제(29일) 오후 4시쯤엔 허난성 린치마을 근처 폭죽 창고가 폭발하면서 불교 사원 축제에 참가하던 주민들 16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명절날 불꽃놀이'를 좋아하는 중국, 하지만 시설 미비와 부주의로 매년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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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미터 높이의 동상을 만드는 데 돈 한 푼 들이지 않겠다', 아르헨티나의 한 예술가가 이렇게 공언했습니다.

이 예술가는 쿠바혁명가 체 게바라의 동상을 만들겠다며 친구들과 이웃들에게 '청동 열쇠를 모은다'는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열쇠를 비롯해 침대와 램프 등 모이기 시작한 청동 물건들이 어느덧 3톤 무게를 훌쩍 넘었습니다.

십시일반으로 모인 손때 묻은 청동 제품을 녹여 만드는 기념 동상, 더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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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는 수많은 어린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양치질을 하면서, 기네스 기록에 도전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양치질하기' 부문에서 세계 최고기록을 보유한 중국을 누르는 게, 이들의 새해 목표입니다.

중국은 3년 전에, 학생 만2백40 명이 최소한 1분 동안 동시에 이를 닦아 세계 기록을 세웠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사람 수'로 중국을 누르기는 쉽지 않을 텐데, 필리핀 어린이들의 야심찬 도전이 과연 성공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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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 새 가장 추운 겨울이 예보됐던 영국에선 개들을 위한 쉼터까지 등장했습니다.

이 쉼터에선 '애완동물들도 인간만큼 따뜻하게 입을 권리가 있다'면서, 개들에게 옷과 담요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4백 마리 가까운 개들에게 두텁고 질 좋은 담요를 하루 2장씩 제공합니다.

하지만 빌려간 담요를 다시 반납하는 걸 개들에게 기대할 순 없을 텐데, 엄청난 담요 수요를 이 쉼터가 언제까지 감당할 수 있을 지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