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신문은 29일 미국이 민주주의 확산이라는 미명 하에 각 국의 내부문제에 간섭하고 있다며 이에 대응해 주체성과 민족성을 철저히 고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신문은 논설을 통해 "미국식 민주주의는 다른 나라와 민족을 동화시켜 세계를 미국화 하기 위한 악랄한 민족말살 정책"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 신문은 특히 "이라크 사태는 주체성과 민족성을 살려나가지 못하면 나라와 민족이 망하게 된다는 심각한 교훈을 주고 있다"면서 "미국식 민주주의는 다른 나라와 민족에 대한 내정간섭으로 세계를 미국화 하기 위한 강도적인 지배론"이라고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