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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인 절반 가량 하마스와 대화 원해"

김호선

입력 : 2006.01.27 17:53


이스라엘 정부가 무장투쟁 세력인 하마스가 참여할 경우 팔레스타인 정부와의 대화를 일체 거부할 것이라고 천명했지만 절반 가까운 이스라엘 시민은 하마스와의 대화를 원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현지 언론의 조사결과 이스라엘 국민 48%가 하마스가 참여하는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측과의 협상을 원하는 반면 반대하는 사람은 43%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스라엘과의 무장투쟁 노선을 강조해온 하마스는 지난 25일 실시된 총선에서 예상을 깨고 제1당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