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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내내 한산했던 고속도로가 오후들어 귀성차량들이 몰리면서 지체 정체 구간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귀성차량이 늘자 오늘 낮 12시쯤부터 경부고속도로는 수원, 기흥, 오산 나들목, 서해안고속도로는 매송, 비봉 나들목, 영동고속도로는 용인 나들목의 진입이 통제됐습니다.
오후 2시쯤, 도착시간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5시간 50분 광주까지 4시간 40분이 걸렸고 그 시간 귀성길에 오른 차량은 이보다 두세 시간은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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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스크린쿼터 축소에 따른 후속대책으로 한국영화산업 육성을 위해 앞으로 5년동안 4천억원 규모의 한국영화발전기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은 오늘(27일) 국고 2천억원과 영화 입장료에 5%의 기금을 부과해 얻어지는 2천억으로 한국영화발전기금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스크린쿼터문화연대 양기환 사무처장은 "영화인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며 "스크린쿼터 축소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확실하게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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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직무대리인 이택순 청장 내정자와 가족이 실제 거주지가 아닌 곳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2번이나 옮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내정자는 지난 98년과 99년, 실제로는 서울 신대방동에 살면서 서울 여의도동과 돈암동으로 각각 주소지를 이전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내정자는 98년의 경우 부인 권 모씨가 둘째딸을 여의도 지역 고등학교에 진학시키기 위해 주소지를 이전했다며 이 사실을 뒤늦게 안 뒤 즉시 원래의 주소로 재이전을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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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장성원 부장판사는 LG전자의 휴대전화 기술을 팬택에 빼돌린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전 LG전자 연구원 김 모씨에게 징역 10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다른 연구원 구 모씨에게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이들이 빼돌린 휴대전화 프로그램 가운데 일부는 다른 연구원과 함께 만든 것이므로 회사의 영업비밀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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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이나 고령자, 임산부와 어린이 등 교통약자를 위해 지하철역 신설이나 개축시에 엘리베이터 설치가 의무화됩니다.
건설교통부는 교통약자의 실질적인 이동권보장을 위해 지하철 역사의 개축·신설시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의무화하고 승강장에는 스크린도어 또는 안전펜스를 설치하도록 했습니다.
또 이동에 불편이 있는 고령자와 1·2급 장애인을 대상으로 인구 100만 이상의 시는 80대 이상의 장애인 셔틀버스와 전용콜택시 등 특별교통수단을 반드시 확보하도록 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생생한 현장 모습을 전해 드리는 생생뉴스입니다.
스크린쿼터 축소 방침에 강력히 반발하는 영화인들의 모습, 그리고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장애인 월드컵 스키 대회 전해 드립니다.
또 바레인에서 여장을 한채 쇼핑을 나왔다 포착된 미국 팝가수 마이클 잭슨의 모습도 보여 드립니다.
<ⓤ플러스 : U포터>
최근 남사당패를 소재로 한 영화 '왕의 남자'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요,
서울 시내 한 복판에서 펼쳐진 남사당패의 흥겨운 놀이마당을 U포터가 취재했습니다.
흥겨운 장단에 어깨가 절로 들썩입니다.
한 켠에서는 앳된 얼굴의 소녀가 아슬아슬한 줄 끝을 펄펄 날아다닙니다.
[박수 안 친 분들은 소원을 12번 빌어도 안 이뤄질 테니까 팔자려니 하시고...]
[진짜 떨어지는 줄 알고 얼마나 놀랐던지 하마터면 시집도 못 가 보고 처녀귀신 될 뻔 했네.]
마디마디 이어지는 껄쭉한 재담,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묘기에 관객들의 박수가 끊이질 않습니다.
[너무 좋아.]
[사라지지 않고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박수소리가 커질수록 남사당패의 꿈도 함께 자랍니다.
[서종현/남사당패 단원 : 국내 뿐 아니라 해외로까지 활성화 되는 단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최근 남사당패를 소재로 한 영화 '왕의 남자'가 인기몰이를 하면서 남사당패의 인기도 상한가라고 하는데요.
설날 오후에도 서울역 광장에서 공연한다고 합니다.
가족나들이 계획 있으신 분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날씨>
설 연휴 전날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설 연휴 첫 날인 내일도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영하 10도에서 영상 1도로 오늘보다는 조금 낮겠지만 낮기온은 영상 3도에서 1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기상청은 설날인 모레 전국이 차차 흐려져 연휴 끝날인 월요일 오전에 비나 눈이 오겠다며미끄러운 귀경길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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