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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 어렵다며 친딸 버린 20대 엄마 입건

홍순준

입력 : 2006.01.27 14:02


전북지방경찰청은 생계가 어렵다며 세 살 난 친딸을 내다 버린 혐의로 23살 유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유씨는 지난 18일 오후 5시 반쯤 전주시 삼천동 한 복지시설 인근 공터에 딸을 버리고 달아난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유씨는 2년 전 남편과 이혼한 뒤 미용실에서 일하며 딸을 키워오다 생활비가 부족해지자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