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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서 수감자 뇌사상태…책임 놓고 공방

한지연

입력 : 2006.01.2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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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음주운전 벌금을 제때 내지 못해 인천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37살 장모 씨가 나흘 뒤 뇌출혈로 쓰러져 뇌사상태에 빠졌습니다.

장 씨의 가족들은 장 씨의 양 팔과 다리에 있는 선명한 멍자국에 의문을 제기하며 멀쩡하던 장 씨가 갑자기 쓰러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구치소 측은 장 씨가 알콜중독으로 인한 금단 증상을 보여 난동을 부리다 다쳤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