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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쿼터, 절반으로 축소

신동욱

입력 : 2006.01.26 16:17

[스크린 쿼터 축소] 한국영화 의무상영일수 즉 스크린 쿼터가 현행 146일에서 73일로 축소돼 오는 7월부터 시행된다고 한덕수 경제 부총리가 발표했습니다. 한 부총리는 세계무역기구(WTO) 협상과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추


[스크린 쿼터 축소]

한국영화 의무상영일수 즉 스크린 쿼터가 현행 146일에서 73일로 축소돼 오는 7월부터 시행된다고 한덕수 경제 부총리가 발표했습니다. 한 부총리는 세계무역기구(WTO) 협상과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국익에 부합된다"면서 방침을 밝혔습니다. 스크린쿼터 축소는 그동안 미국측이 집요하게 요구해온 사항입니다. 이에 대해 영화인들은 즉각 집회등을 갖고 스크린쿼터 축소 방침에 강력 반발하고 있어 논란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축구대표팀 핀란드에 승리]

아드보카트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북유럽의 강호 핀란드와의 경기에서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대표팀은 전반을 득점없이 비겼지만 후반들어 적극적인 공세를 벌인끝에 박주영의 절묘한 프리킥이 골로 연결되면서 핀란드를 꺾었습니다. 중동 평가전에 나선 대표팀은 첫승을 올렸습니다. 한편 아프리카국가 대항전인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참가한 토고는 2연패로 예선 탈락했습니다. 토고는 카메룬에 2대 0으로 패했습니다.그렇지만 가장 경계해야할 대상으로 꼽히고 있는 아데바요르 만큼은 위협적인 플레이를 펼쳐 결코 쉽지않은 상대임을 확인시켰습니다.

[박근혜, 국회 안들어간다]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오늘 오전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사학법 재개정이 우선돼야 국회에 등원할 수 있다는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박 대표는 또 양극화의 원인은 현 정권의 경제 정책 실패라며, 집권을 통해 과감한 감세 정책과 작은 정부를 지향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휴대폰 스팸 '꼼짝마!]

스팸 메일 못지않게 기승을 부리고 있는 휴대폰 스팸을 차단하기 위한 시스템이 개발됐습니다. 정보통신부와 정보보호진흥원, 그리고 이동통신 3사는휴대전화를 이용한 스팸 발송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휴대전화 스팸 추적 시스템을 개발해 오늘 시연회를 가졌습니다. 8시 뉴스에서 자세한 내용 소개합니다.


8뉴스는 이밖에

[동백림 사건 진상 조사 발표] [송도에 연세대 캠퍼스] [고속철, 입석표판매 논란][고엽제 피해자 첫 승소] 등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미리보는 8뉴스의 일부 내용은 실제 방송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