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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박 대표 회견, 차가운 냉기만 가득"

진송민

입력 : 2006.01.26 14:41


열린 우리당 전병헌 대변인은 26일 있은 박근혜 대표의 신년 연설에 대해 "박 대표는 남의 탓만 하면서 국민들의 불안을 부추겼다"면서 "차가운 냉기만이 가득한 회견이었다"고 혹평했습니다.

전 대변인은 기자 브리핑을 통해 "민족의 명절인 설을 코앞에 두고 국민들에게 안도감을 주는 회견이길 바랐지만 실망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노웅래 원내 공보 담당 부대표는 "상생의 정치를 하고 민생에 전념하자는 박 대표의 뜻에는 동의하지만, 이를 위해선 먼저 국회가 정상화돼야한다"며 한나라당의 국회 등원을 거듭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