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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을 가던 초등학생이 납치됐다가 5시간 만에 풀려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5일 오후 4시
쯤 경기도 고양시 한 초등학교 앞에서 학원을 가던 11살 문모 양이 차량으로 납치됐다가 저녁 8시 반
쯤 풀려났습니다.
납치범들은 문 양을 납치한 뒤 문 양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1억 5천만
원을 요구했다가 저녁 8시 쯤 문 양을 택시에 태워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고양시에서는 지난 12일에도 중학생이 납치됐다가 2시간 만에 풀려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