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m 높이의 탕에서 못 빠져나온 듯"
어젯(25일)밤 5살짜리 여자 어린이가 목욕탕에서 숨지는 사고가 또 일어났습니다. 보호자들이 한눈을 파는 사이에 목욕탕에 빠져 숨졌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정 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어젯밤 9시 쯤 인천시 부평동의 한 찜질방.
5살 최모 양이 냉탕 바닥에 가라앉은 채 발견됐습니다.
[목격자 : 막 손짓들 하고 소리 악 지르더라고. 누군가 애를 건져서 인공호흡을 막 시킨거야.]
옆에서 목욕하던 사람들이 최 양을 꺼내 병원으로 옮겼지만 최 양은 숨졌습니다.
경찰은 최
양이 어머니와 이모가 샤워를 하는 동안 자신의 키보다 높은 깊이 1.2미터의 냉탕 안으로 들어갔다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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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0시 쯤에는 충북 영동군 부용리 양정 교차로에서 5톤 화물차가 마주오던 1톤 화물차 2대와 잇달아 충돌해 화물차 2대가 불에 탔습니다.
사고를 당한 화물차 운전기사 49살 최모
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또 다른 1톤 화물차를 몰던 46살 박모 씨는 크게 다쳤습니다.
하지만 사고를 낸 화물차 운전기사는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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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8시 쯤 전북 전주시 팔복동의 한 종이상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공장 건물 2백여
평을 모두 태우고 7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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