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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지난해 에이즈로 2만5천 명 사망

신승이

입력 : 2006.01.25 14:31


중국에서 지난해 2만5천 명이 후천성 면역 결핍증, 즉 에이즈로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위생부는, 지난해 말까지 보균자를 포함한 에이즈 감염자가 약 65만 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2만 5천여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한해 동안 에이즈에 새로 감염된 사람도 7만 명에 이른다고 덧붙였습니다.

위생부는, 유엔 에이즈계획과 세계보건기구와 공동 조사한 결과 중국 에이즈 감염자의 44.3%인 28만 8천명은 마약 등 약물 중독자로 밝혀졌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