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2주 넘게 계속되던 백화점 세일이 끝났습니다. 특히 설을 앞두고 실시된 세일이어서 많은 소비자들이 백화점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바쁜 일정으로 설 선물이나 졸업, 입학, 취업 선물을 준비 못한 분들도 적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IT 디지
먼저 요즘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디지털 카메라를 보면 가격 인하는 물론 갖가지 상품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소니의 DSC-S600은 600만화소에 칼자이스 렌즈를 탑재한 제품으로 ISO1000까지 지원하고 11미터에 달하는 플래쉬 거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256MB 메모리스틱과 전용파우치를 포함한 가격이 29만 9천원입니다. 그동안 소니는 고가 제품만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검색기능과 포토페인트 기능 등 부가기능을 크게 줄여 보급형 디지털 카메라를 출시했습니다.
소니의
DSC-S600
코닥은 디지털 카메라와 포토프린터를 한번에 구입할 수 있는 일명 ‘홈 인화 패키지’를 30%-40%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히 TV 홈쇼핑을 이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CJ홈쇼핑과 GS 홈쇼핑을 통해 500만 화소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C340과 프린터독 3, 258메모리 카드를 25만 6천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이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월마트에서는 500만화소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C360과 프린터독3(도킹 스타일의 프린터)를 36만9천원, 특히 이마트에서는 동영상 기능이 뛰어난 500만 화소 슬림형 디카 V550과 프린터독 3, 256메모리카드를 39만 9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MP3 업체들도 가격 할인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레인콤은 동영상 재생이 가능한 U10 512MB급과 1GB급, 2GB 급의 가격을 30% 정도 내렸습니다. 또 아이옵스는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MP3플레이어 ‘수(秀)를 2만원씩 가격 인하했습니다. 용량별로 2GB 제품은 20만 8천원으로, 1GB는 16만 8천원으로 조정됐고 512MB 모델로 13만 8천원으로 가격이 떨어졌습니다. 이와 함께 아이옴스는 신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 SK텔레콤의 음악 서비스 멜론을 3개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과 운동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암벤드도 증정합니다.
내비게이션 제품도 가격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내비게이션 전문 업체인 팅크웨어는 대형 할인점을 통해 아이나비 UP 1G를6만원 할인된 49만9천원에 특별 판매하고 있습니다. 대형할인점은 하이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전자랜드 등입니다.

디지털TV를 보면 삼성전자와 LG 전자는 지난해 말 LCD 가격을 대폭 인하한데 이어 연초에는 PDP TV가격을 떨어뜨렸고 20일부터 또다시 LCD TV 가격을 낮추는 등 가격인하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LG 전자는 지난 20일 37인치 LCD TV 1종과 42인치 LCD TV 3종의 가격을 제품당 30만원씩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37인치 메모리카드슬롯 탑재형 제품은 340만원으로 내렸고 42인치 제품은 모델별로 390만-440만원으로 떨어졌습니다.

삼성전자도 40인치 LCD TV 3종과 46인치 LCD TV 1종의 가격을 8~11%씩 인하했습니다.

디지털TV 전문기업인 디지털디바이스는 일부 LCD TV와 PDP TV 판매가격을 30% 정도 인하했습니다. 자체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구입하면 37인치 LCD TV를 250만원에서 169만 9천원에, 42 인치 PDP TV는 279만원에서 199만 9천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모두 HD 급 일체형입니다. 독일 월드컵 등 특수를 앞두고 디지털 TV 시장의 주도권 잡기 위해 LCD, PDP TV 가격 인하 바름은 앞으로 더욱 거세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그동안 제품 구입에 고민해왔던 분이라면 이번 기회에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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