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운영 이권업소 대대적 단속 벌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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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락공원 조폭 집단 난동사건을 수사중인 부산경찰청은 조직원들의 연고지에
형사들을 대거 급파했습니다. 범행에 가담한 조직원들의 추적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송성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어제(23일) 대규모 검거전담반을 편성한 부산경찰청은 밤새 1백여명의 형사를 투입해 범행 가담 조직원 검거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우선 신원이 확실하게 밝혀진 20세기파와 유태파등 4개 폭력조직 16명의 연고지인 대전, 대구, 경북, 경기
등지로 형사들을 급파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삼삼오오 조를 짜 조직적으로 도피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검문 검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근본적으로 폭력조직간 이권을 둘러싼 세력다툼이란 지적에 따라 부산지역 유흥업소과 오락실등의 운영실태 파악에도 들어 갔습니다.
[박흥석
경정/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장 : 조직이 운영하는 업소 주변을 아주 철저히 단속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또 칠성파와 반 칠성파간의 해묵은 갈등이 보복성 조직전쟁으로 비화될 가능성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최근 반 칠성파세력에게 조직원 4명이 잇따라 피해를 입은 칠성파의 동태파악에 들어 갔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에 신흥 폭력배들이 대거 개입한 사실을 밝혀내고 이들의 실태파악에 들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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