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경찰서는 21일 오전 10시쯤 인천 십정동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절도미수 피의자 46살 당 모씨가 경찰관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도망갔다고 밝혔습니다.
화교인 당씨는 21일 새벽 6시 반쯤 인천 십정동 한 가정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다 경찰에 체포됐고, 달아나다 넘어져 무릎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씨를 병원으로 옮긴 부평경찰서 소속 경찰관 2명은 당씨에게 수갑도 채우지 않고 보고서를 작성하러 자리를 비웠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