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침략한 일본군이 지난 1937년 난징에서 저지른 대학살 사건을 소재로 한 헐리우드 영화가 제작돼 사건 70주년인 내년 12월 전세계에 동시 개봉됩니다.
중국의 문회보는, 영화 제목은 '난징 크리스마스 1937'로 당시 난징에 살던 미국인 선교사의 눈을 통해 일본군이 저지른 중국인들에 대한 만행을 그리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을 맡고 그와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에서 열연했던 메릴 스트립이 출연합니다.
중국은 일본군이 난징을 포위한 12월 12일을 '난징 대학살 기념일'로 제정했으며 70주년인 내년에는 각종 행사가 예정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