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최광식 경찰청 차장의 수행 비서 고 강희도 경위의 빈소가 21일밤 강원도 원주의 한 장례식장에 마련돼 동료 경찰관 등이 조문했습니다.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시신을 부검할지를 두고 한때 검찰과 유족이 맞서기도 했지만, '나중에 문제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유족의 각서를 받고 나서 검찰이 시신 인도를 허가했습니다.
최광식 차장은 빈소를 찾아 조문하지 않고, 취재진을 피해 21일밤 원주 시내 모처에서 유족을 위로한 뒤 상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